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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속가능 관광' 포럼서 굿트 등 5개 기관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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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5-06-2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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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속가능 관광' 포럼서 굿트 등 5개 기관과 협약

[한스경제=한승만 기자] 전남 순천시는 5일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순천관광활성화 포럼'을 열고 로컬콘텐츠 전국 네트워크 ‘굿트’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는 굿트를 비롯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활성화 사업과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위탁 운영을 맡았던 ‘기분좋은 QX’, 다양한 마을살이 서비스 제공 플랫폼 듀어커(Duaker)를 제작한 IT회사 잇뉴, 지역 관광 정책 발굴 및 관광업계간 관계망 형성을 위해 활동 중인 순천시숙박업협회와 순천관광네트워크 ‘순향넷’  등이다.

순천시와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기업 대표는 △관련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지역 및 전국 네트워크 활성화 △상호 동반성장 및 우호 증진 등에 나서기로 했다. 

포럼에 참석한 노관규 시장은 "관광은 지역에 잘 조성돼 있는 도시경관과 더불어 시민의 일상생활까지 엮어 매력적이게 파는 것"이라며 "협약이 첫걸음이 되어 지역관광산업을 이끄는 대표 조직으로 성장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일자리가 창출되는 지속가능한 관광으로 체질 개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시와 함께 이번 포럼을 기획한 굿트는 지역의 가치와 현지 문화를 존중하며 착한여행을 지향하는 네트워크로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6월 창립했다. 서울, 경기, 부산 등 26개 지역의 37개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협력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한스경제(http://www.hansbiz.co.kr)

https://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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